2023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최고의 배당률 및 승리팀 예측

미국은 또 한번 엄청난 팀원 명단을 내놓았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스타 선수들은 미국의 타이틀 쟁취라는 또 한 번의 꿈을 박살낼 수 있을까요? 저희가 준비한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관련 최고의 예상 승률과 선정 내용을 직접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2021년 이벤트가 연기되면서 우리의 삶은 WBC 없는 긴 시간을 견뎌 왔습니다. 이제, WBC는 16개 팀에서 20개 팀으로 이벤트를 확장하며 역사 상 가장 큰 규모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토너먼트 경기는 3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일본, 대만 및 미주 내 2곳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년 우승 미국팀은 스타 선수들로 가득한 팀원 명단을 자랑할지 모르나, 토너먼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승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상 우승 후보는 바로 도미니카 공화국입니다. 6년 전 준결승에서 탈락의 쓴 맛을 맛본 이후, 해당 국가는 2023년 이벤트 토너먼트의 우승 후보로 손꼽힐 만한 전사팀 구성을 위해 떠오르는 스타 선수들을 양성해 왔습니다.

그럼, 잠재적 선정 대상과 더불어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최고의 승률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다음은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관련 최신 우승 확률입니다.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승리 확률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상 우승 후보

도미니카 공화국 (3.10)

도미니카 공화국 선수 명단은 두 말할 필요 없이 엄청나며, 그중 특히 공격력이 두드러집니다.

해당 팀에는 급속 성장 중인 Julio Rodriguez (훌리오 로드리게즈)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는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놀랄 만한 실력의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죠.

그리고 2022년에는 평범한 시즌 성과를 보였지만 2023년에는 기필코 더욱 강력해져 돌아올 토론토 블루제이의 홈런 마스터, Vladimir Guerrero Jr.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도 빼놓을 수 없죠. Guerrero Jr. (게레로 주니어)는 0.818의 OPS로 마무리하면서 32번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니 큰 성공을 거뒀던 2021년 시즌의 48회 홈런을 넘어서는 것도 그리 먼 길은 아니죠. 

위에 언급한 2명의 인재 선수들 외에도 Juan Soto (후안 소토), Rafael Devers (라파엘 데버스), Manny Machado (매니 마차도), Jose Ramirez (호세 라미레즈) 등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2022년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Sandy Alcantara (샌디 알칸타라)를 선두로 확실히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는 투수 선수들은 언급할 필요도 없겠죠.

미국 (3.55)

미국 선수들 역시 상대 투수들의 혼을 쏙 빼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팀의 경우, 지난 2회에 걸친 내셔널 리그 MVP 어워즈 우승자 Bryce Harper (브라이스 하퍼)와 Paul Goldschmidt (폴 골드슈미트)가 대기 중입니다. Goldschmidt (골드슈미트)와 함께 Mike Trout (마이크 트라웃), Pete Alonso (피트 알론소), Mookie Betts (무키 베츠), Kyle Schwarber (카일 슈와버)를 배치했으며, 이번 미국팀 선수 명단에는 2022년 통틀어 전체 196번의 홈런 기록을 자랑하는 5명의 선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라웃, 슈와버, 알론소 모두 40회 이상 홈런 기록 후 시즌 마무리)  

투수로는 불펜투수 Dillon Tate (딜런 테이트)와 Devin Williams (데빈 윌리엄스)가 당당하게 유닛을 꿰차고 있습니다. Williams (윌리엄스)의 경우 특히 지난 시즌을 K/9 14.2로 마무리 지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죠. 그리고 Adam Wainwright (애덤 웨인라이트) 및 Clayton Kershaw (클레이튼 커쇼)와 더불어 선발 로테이션에는 스타터로 상승세를 보이는 Nestor Cortes (네스토르 코르테스), Brady Singer (브래디 싱어)와 같은 신예들도 섞여 있습니다.      

일본 (4.00)

2회 우승 챔피언인 일본은 세계적 수준의 피칭을 뽐냅니다.

투웨이 유니콘, Shohei Ohtani (쇼헤이 오타니)는 Yu Darvish (디르빗슈 유)도 있는 투수팀의 리더격을 맡게 되었습니다. 오타니는 2022년 믿기 힘든 11.9 K/9, 34회 홈런 및 0.875 OPS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 선수는 진정 어마어마한 괴수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Shosei Togo (토고 쇼세이) 선수 역시 일본의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며, 이 22살의 선수는 2022년에 방어율 2.62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습니다.

일본은 외야수로 시카고 컵스의 Seiya Suzuki (스즈키 세이야)와 2022년 후반기 시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한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의 우익수 Lars Nootbar (라스 눗바)가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Nootbar (눗바)의 경우 7월에 1.030 OPS 기록으로 마무리했으며, 8월에는 0.284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대한민국 (17.00)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는 3명의 MLB 선수가 한국팀에 출전합니다. 2021년 골든 글로브 우승자인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Tommy Edman (토미 에드먼)과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 선수가 팀에 합류합니다.

2023/02/07 최신 소식: 한국의 최지만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WBC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측에서 건강 상태를 이유로 최 선수의 토너먼트 출전을 거절했습니다.

기존 카디널스 출신 투수 김광현, 기존 텍사스 레인저스 출신 양현종, 기존 미네소타 트윈스 출신 내야수 박병호, 볼티모어 오리올스 및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모두 뛰었던 외야수 김현수, 이렇게 4명의 이전 MLB 선수들도 팀에 합류했습니다. 

한국은 8강 진출이 예상되나, 토너먼트 단계에서 강한 상대팀을 만나게 될 수도 있을 겁니다.

WBC 조별 승률을 확인하려면, 다음의 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 2023년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별 우승팀 – 예측 및 승률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구성 형태

2017년 WBC에 참가한 16개 팀은 자동으로 2023년 토너먼트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4개 팀은 2번의 예선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그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이 최종 20개 팀은 4개의 팀으로 이루어지는 조(그룹)단위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각 조의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 경기에 진출하게 됩니다.   

역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승리팀

현재까지 2번의 최종 우승 및 역대 각 토너먼트 상위 3등 안에 드는 기록을 보유한 일본이 최강국입니다. 푸에르토리코 역시 가장 최근 2번의 토너먼트 최종 금메달 게임에 참여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자랑해 왔습니다.

다음은 역대 WBC 승리팀 목록입니다.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배팅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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